영화 [동창생]을 통해 영화배우로 복귀한 빅뱅의 탑,
최승현이 엉뚱하면서도 반전이 있는 매력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.
[현장음: 최승현]
안녕하세요 저는 탑 최승현이고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
체크무늬 수트로 한껏 멋을 낸 최승현!!
진지한 표정과 달리 행동은 엉뚱 그 자체였는데요.
마이크에 붙은 네임텍을 혼자 거꾸로 달고 인터뷰를 하는가하면,
포토월에서는 돌발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요.
인터뷰 시간에는 사회자의 질문에 멋쩍은 미소로 대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.
[현장음: 사회자]
어떻게 준비하시고 어떻게 연기를 하셨는데 질문이 포괄적이긴 한데 그렇게 질문 드릴게요
[현장음: 탑]
....너무 여러 질문을 한 번에 하셔가지고..
[현장음: 사회자]
아 그래요? 끊을까요?
이런 최승현의 반전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.
[인터뷰: 한혜리]
Q) 최승현의 매력은?
A) 보시다시피 너무 잘생기고 멋있잖아요 근데 또 승현 씨가 가지고 있는 또 순수하고 되게 개구지고 밝은 면들이 많은 친구고요
최승현-한혜리-김유정-윤제문-조성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[동창생]은 오는 11월 6일 개봉됩니다.